발레코어 바비코어 소품 스커트 리본 스크런치 니트 크롭반팔, 리본 반팔 만들기

안녕하세요. 숙갱입니다.
오늘은 유행하는 새틴 리본 발레코어룩에 어울리는
소품들을 만든 후기랍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1천원 새틴리본은
다양한 두께와 색상이 있어서 사용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리본으로 리본을 묶어서 글루건으로
스크런치에 붙이기만 하면 간단하게 발레코어룩에 어울리는
슈슈가 만들어졌답니다.

집에서 놀고 있던 발레룩에 어울리는 스커트
레이스 스커트인데 원단이 엄청 많아서 퍼져보이고
고급스럽고 예쁘긴한데 입을 때 좀 부담스러워서 잘 안입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안에 있는 속치마를 자르고
바지랑 레이어드해서 입으려고 잘랐답니다!

그리고 제가 갖고 있던 장미 브로치를 이용해서
주름을 잡아주고 중세 스타일, 브리저튼 드레스 스타일로
만들어줬어요. 이런 디테일 포인트가 좋습니다.

만든 슈슈랑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랍니다.

그리고 안 입는 검정 롱치마를 잘라서
미디 스커트로 만들어주면서 캉캉으로 만들어주고
원단이 부족하길래 가위로 잘라서 핑크색 새틴리본으로
신발끈처럼 묶어줬답니다!
안 입게 되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안 입는 옷이라
버릴 생각으로 한 거라서 그 전에 뭐라도 도전하고 디자인하고
그런 걸 했다는 게 중요하답니다.

알리구매
3천원대

착샷

그리고 집에있던 반팔티셔츠, 반팔 크롭 니트를 이용해서
리본으로 꾸며줬답니다. 다이소에서 요즘 리본이 유행하는 걸 알고
빠르게 다양한 리본을 구비해뒀더라고요!

체크리본부터 오간자 리본 스티치리본 두께도 다양해서
다이소에서 하나 구매하셔서 버릴 거 같은 옷 꾸며서
요즘 유행하는 발레코어 바비코어룩 완성해서
입고 다니시는 건 어떠실까요!
저는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핀셋도 구매해서
핀셋+리본을 달아서 조금 더 터프한(?)
날 거의 느낌을 달았답니다.
만족 대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