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뷰티 립파우치 캔버스백 100만원 이상 쓰면 주는 파우치 후기 핑크색상 발레코어 바비코어스럽다!

안녕하세요. 숙갱입니다.
오늘은. 남대문 시장에 갔다가
명동 신세계 백화점 샤넬 매장에 가서
100만원 쓰고 받은 파우치 후기랍니다.

저희 언니가 피부가 원래 좋은데 관리를 안 해서
퍼석했거든요. 근데 저희집 자체가 좀 건성이라 퍼석퍼석이는데
어느순간부터 피부에서 광이 나고 하얗고
물광이 아니라 새틴광이 나더라고요. 하얗게 맑게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샤넬 기초라인을 쓰고 부터였답니다.
그 후 엄마도 사용하기 시작하셨는데,
이번에 가서 100만원어치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샤넬 파우치를 받으셨지만, 100만원 기념품?치고
별로 같아요. 네

첫 번째는 핑크색 원형 탬버린 스타일의 파우치로
조금 큰데, 캔버스 소재랍니다. 연한 핑크색상이
핑크 좋아하는 환장하는 사람들에게 찰떡일 것 같고
요즘 발레코어, 바비코어 좋아하시는데 그런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안에는 호일 같은 걸로 막아져있어서 화장품이
뭍어도 잘 지워지고 내구성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립파우치로 립 구매하면 주는 건데
저번에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받게 되었답니다.
이거 말고 가죽으로 돼서 시즌으로 나온 거 있는데
그거 갖고 싶지만, 없는 것 같더락요.

근데 이 것도 벨벳으로 되어있고 사각형으로
샤넬 립스틱만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랍니다.
4개정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립스틱을 6-7개 정도 들고다니고
립글로스도 들고 다녀서 이 파우치는
안 들고 다니거나 여행갈 때 샘플 챙겨갈 때
가져갈까 싶습니다.

검정 벨벳에 자크 무늬 패턴이 고급스럽고
골드색상과 안은 레드색상으로 포인트가 확 되기도 하고
샤넬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파우치랍니다.
그리고 안에 거울도 있어서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