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세일 노랑 케이프 니트 스웨터 봄 니트로 추천합니다.

zara 케이프 스타일 니트스웨터

 
 
안녕하세요 숙갱입니다. 오늘은 자라에서 구매한 노란색 스웨터를 리뷰하겠습니다.
자라 브랜드는 정가격은 비싸게 나오지만 세일 하면 정말 끝까지 내려가서
재고 소진할 때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답니다. 그래서 자라 세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매하는 편인데, 이 니트 스웨터도 자라 세일 때 구매했던 옷이랍니다.
 
그 때 니트 스웨터 제일 저렴한 가격은 7,000원대까지 내려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옷은 7-1만원대에 구매한 것 같아요. 정말 귀엽고 예뻐서 아주 마음에 들었던 옷이랍니다.
 
 

 
 
처음 옷을 보고 재고로 나왔던 옷이라 그런지 그렇게 좋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디자인과 핏 스타일이 정말 귀엽고 예뻐서 품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색상도 딱 봄과 잘 어울리는 밝은 노란색상이지만 바탕색인 아이보리색과 만나면서
적당히 튀면서 예쁜 색상이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배경색 자체가 노란색이었다면 제 얼굴에서 
떠서 안 어울리 수도 있고 나이 들면 입기 어려울 수 있는데, 배경색상이 아이보리에 노란색과 분홍색이 포인트로
들어가있고 꽃모양이 정말 귀엽고 예뻐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적당한 색상과 포인트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실제로 이 니트 스웨터 색상을 보면 더 화사하고 예뻐서 봄웜 분들이 좋아하실 느낌이에요.
얼굴이 봄으로 생기신 박보영 아이유님과 같은 분들도 잘 어울릴 것 같답니다.
 
 
 
 

 
 
디자인은 크롭한 기장에 아방한 핏과 케이프 스타일이에요.
처음에는 정말 귀엽긴 하지만 내게 어울릴까 싶었는데 은근 색상과
디자인과 트렌디한 크롭기장이 잘 매치되면서 입었을 때도 예쁘더라고요.
실제로 이 옷 입은 날 옷 귀엽다는 이야기와 얘기가 많았답니다.
이 옷을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크롭한 기장으로 어떤 바지와 스커트랑 매치해도 잘 어울리고
다리가 길어보여서 좋았답니다. 오히려 요즘은 어정쩡한 길이와 
너무 짧으면 하의 매치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예전에는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닌 건지 싶습니다.
 

 
그리고 저 케이프 스타일이 니트 스웨터의 제일 큰 포인트이자 매력이랍니다.
저는 케이프 스타일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니트가 케이프 스타일이라 정말 좋았어요.
좋아하지만 케이프 스타일은 너무 아이들을 위한 옷 같아서 구매하기 쉽지 않았는데
저렴한 가격과 케이프 스타일 귀여운 색상과 니트로 구매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도 케이프 스타일 옷을 많이 구매할 것 같아요.
 
케이프가 너무 답답하게 있지도 않고 대놓고 있는 느낌이 아니라 앞에 단추로 살짝 앞에
보이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색상이 있어서 엄청 포인트 주는 느낌도 아니라
적당하게 케이프 스타일이다 이런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앞에 니트 소재로 만들어진 콩단추 2개가 있어서 펼쳐서 입을 수도 있고
잠궈서 입을 수도 있는 옷이에요. 진짜 퀄리티랑 귀여운 포인트들이라 
마음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