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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zara 세일 h&m 트위드 자켓 핑크 퍼플 그린 착용 후기

숙갱양갱 2023. 2. 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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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자라 세일
자라세일


자라 세일이 이제 70%가 됐다. 예전에 자라 세일할 때 진짜 코트랑 재킷이랑 엄청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그만큼 열정을 보이지 않는 게 아쉽다. 그 대신 다른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는 내가 됐다. 자라는 아우터들이 예쁘다. 특히 트위드 재킷이나 세트가 예쁘다. 트위드 재킷이랑 트위드 치마 세트가 진짜 예쁘다. 그래서 세일 전에도 한 번 유행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 엄청 빨리 품절돼서 아쉽습니다.

트위드재킷 가격
39,000원

으로 세일하고 있어서 가격도 착하고 트위드재킷도 정말 예뻐서 좋았다.
하나 구매하고 싶었지만 뭔가 아쉬워서 구매하지 않았다.
이상하게 옷은 많지만 트위드 자켓이 없어서 꼭 하나 장만하고 싶다.



자라에서 유행 유행했던 바라클라바도 판매하고 있었고 가격은 9,000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사고 싶어서 써봤는데 유아용 같았다. 진짜 말도 안 되게 안 맞는다. 억지로 쓰려고 했는데 절대 안 된다.
핏도 이상하다. 그래서 구매하지 못 하고 진짜 부끄러워서 살포시 두고 왔다.
바라클라바 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베레모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뜨개질 베레모가 있어서 구매하고 싶어서 써봤는데
살짝 애매했다. 뭔가 뜨개질 베레모는 핏이 애매하다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써보긴 했는데 색상이 너무 난해한 느낌이라 아쉬웠다. 색상이 너무 진하고 이상한 느낌이랄까.
내 취향이 아니라서 다시 두고 왔습니다.

h&m



저번에 hm에서 구매했던 악세사리가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너무 슬펐다. 저번에 나는 7,900원에 구매한 것 같은데
반 값을 더 내렸다. 이게 뭐입니까. 그래서 하나 더 구매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괜히 참았다. 그냥 구매할 걸 그랬나 보다.
사실 목걸이를 잘하지 않는 사람이라 안 하긴 하지만 패션 소품에 대한 욕구는 강한 편이라 꼭 모든 걸 예쁜 거
하나 갖고 싶은 건 꼭 구매해야 하는 사람이다. 근데 또 요즘 돈이 없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

h&m 그린색상 트위드재킷이 있어서 입어봤는데 은근 퀄리티도 좋고 예뻤다. 색상도 진한 편이라
딱 어디서 봐도 튀는 느낌이고 유행했던 그린색상이라 구매하고 싶었지만, 나랑 어울리는 밝기와 명도가 아니라
내려놓았다. 엄마도 자라에서 봤던 핑크색상 트위드 재킷이 얼굴이 더 살아 보인다고 했다.
나는 분홍색이 잘 어울리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분홍색 안 좋아하려고 노력했지만 분홍색 덕후인 저는
다음에 핑크 트위드 재킷을 구매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라는 세일 폭이 높기 때문에 갖고 싶었던 옷이나 구매하고 싶었던 디자인의 옷을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퀄리티나 품질 면에서도 오히려 국내 브랜드나 길거리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좋고 가격적으로도 매리트가 있기 때문에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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