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타고니아 매쉬망 여름 볼캡 선물 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숙갱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온 파타고니아 볼캡을
리뷰하겠습니다
 
사촌언니가 미국에서 오면서
파타고니아 볼캡을 사왔습니다
파타고니아는 좋은 철학과 신념을 가진
서퍼들이 만든 브랜드로 알고 있어요
 
 
사촌 언니는 파타고니아 브랜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 브랜드가 편하고 미국에서는
이게 찢기거나 하면 수선해주거나
아예 새 상품으로 주는 as가 좋아서
잘 쓰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언니는 자연도 좋아하고 산이나 자연 구경
그리고 서핑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사촌언니랑 잘 어울리기도 하고
그래서 파타고니아 볼캡을 선물해줘서 기쁩니다
근데 저 아니고 아빠 선물로 가져와서
아빠 드렸답니다ㅜ사실 제가 가져도 되는데
너무 크기도 하고 볼캡을 잘 안 쓰기도 하고
아빠는 산 타러 가거나 밖에 나갈 때 볼캡을
자주 쓰시는 분이라 아빠 드렸는데 잘 어울리셨답니다
언니 고마워
 
 

착용

 
 
 
그래도 제 착용샷 못 잃습니다
볼캡 색상이 그레이+카키 느낌이라
잔잔하고 좀 부드러운 색감이라 좋더라고요
미지근한 색상이 어디든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고
파타고니아 로고랑 그림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파타고니아가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면서
엄청 구매하기 시작했는데 파타고니아 브랜드
신념과 맞지 않아서 그만 구매하라는 뉴스를 봤던 거 같아요
 
사실 바이럴 타고 유행 되고 많이 판매되면
좋은 건데 본인들의 신념을 지키는 게
대단해요. 저는 자본 쪽으로 갈 거 같은데
 
 

 
 
 
 
사이즈가 좀 크기도 하고
아빠가 더 잘 어울려서 아빠에게 토스
 
 
그래도 색감이나 부드러운 느낌
로고가 정말 귀여워서
한 번씩 써야겠어요
 
볼캡 챙도 커서 얼굴이 작아보이고
햇빛도 잘 가리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여름용 볼캡이라
뒤는 매쉬망으로 시원해서
여름에 사용하기 진짜 좋아보였어요
산이나 계곡 서핑할 때 바다에서
어디든 쓰고 활동하기 좋아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