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패션

폴로 클래식핑크 핫핑크 걸즈 가디건 L사이즈, 키치 하이틴걸 직구대행 후기

숙갱양갱 2023. 5. 4. 22:56
728x90
반응형

인스타그램
Iyang_pi

폴로걸즈가디건 
클래식 핑크 L사이

 
생일날 친구가 돈을 줘서
제가 구매하게 된 폴로 코튼 걸즈 가디건
클래식 핑크, 핫핑크 색상의 l사이즈
후기를 쓰겠습니다.
 

 
요즘 폴로 왜이렇게 비싼가요. 살짝 떨립니다
특히 우리나라 너무 비싼데 외국 폴로는
다 막히기도 했고 사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씩 뚫는 분들 보면 대단한 거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 지금 mz들이 폴로를 엄청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런가봐요.
 
몇 년 전부터 야금야금 드래곤볼 모으듯이 색깔별로
코튼 소재 별로 셔츠 반팔 가디건 별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 클래식 핑크 색상은 너무 진하고 거의 핫핑크
진달래 핑크 색상으로 여쿨, 겨쿨 브라이트톤들이
잘 입을 거 같아서 안 어울릴 거 같아서 안 구매하려다가
결국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색감이 정말 예쁘고
진한 느낌이 눈이 화사해지고 핫핑크 컬러가
요즘 유행하는 하이틴 걸 느낌에 블랙핑크가 생각나더라고요
다들 이 옷 보면 블랙핑크냐고.. 그만해주세요
 

 
 
라지 사이즈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걸즈 가디건이라고 해도 색상별로 생산지, 날짜 별로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데 지가 갖고 있는 l사이즈 중에서도
제일 작은 거 같습니다. 엄마도 보시고
팔이나 그런 게 엄청 짧다고 작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요즘 옷들이 이 옷보다 짧고 작게 나와서 거의 강아지 옷이
탄성이 좋아서 늘려서 딱 맞게 입는 편이고
가슴도 거의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느낌이라 이 옷은 아무것도 아닌 거 같더라고요.
저는 마음에 들었답니다.
 

 
폴로 로고가 화이트인게 제가 갖고 있는
흰기 가득한 분홍색상도 화이트 포니 로고인데
이 것도 그래서 적당히 포인트 되고 클래식해서 좋더라고요
그냥 소재도 좋고 색상도 예쁘고 디테일이나 느낌도 좋답니다
제가 아토피가 있고 예민해서 그냥 옷을 못 입는데
이 옷은 코튼에다가 부드러워서 그냥 아무것도 안 입고
이 옷만 입어도 거슬리거나 간지러운 느낌도 없어서 좋아요
 
 
제가 구매한 곳은 댓글 달면 알려드릴게요
 
 

 
제가 입은 사진인데 저는 고명도 저채도로
봄라-소프트-여쿨라까지 호환 가능한 줄 알았는데
요즘 샵에 다녀보니까 선생님들이
봄브라이트, 핑크색상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하고
이 진달래 분홍색상을 입어보니 괜찮기도 하고
고채도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당황스럽습니다.
근데 제가 보라 블루는 진짜 안 어울리거든요.
근데 또 보라색을 엄청 좋아하고
 
화장은 진한 색감을 올릴 수록 촌스럽고 더워보이고
안 예쁜데 이런 색상의 옷이 어울리는 건 뭐지 싶고
또 흰기 있는 분홍색상도 잘 어울리거든요.
 

 
근데 일단 옷이 착용감도 좋고
떨어지는 핏도 살짝 짧지만 커버 가능한 정도라 좋고
색상이 진짜 엄청 예쁩니다
다들 제가 이 옷 입었을 때 얼굴 살아보인다고
오늘 왜이렇게 괜찮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옷입니다.
 
사실 퍼스널컬러에 갇혀서 못 입고 못 사는
사실 다 구매하고 보는. 그런 병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거 생각 없이 예쁘고 갖고 싶으면
일단 사고 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무드로 꾸미면 안 어울리는 컬러가 없더라고요
 
 

 
 
근데 일단 옷이 착용감도 좋고
떨어지는 핏도 살짝 짧지만 커버 가능한 정도라 좋고
색상이 진짜 엄청 예쁩니다
 
다들 제가 이 옷 입었을 때 얼굴 살아보인다고
오늘 왜이렇게 괜찮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옷입니다.
 
사실 퍼스널컬러에 갇혀서 못 입고 못 사는
사실 다 구매하고 보는. 그런 병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거 생각 없이 예쁘고 갖고 싶으면
일단 사고 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무드로 꾸미면 안 어울리는 컬러가 없더라고요

 

 
이 거 입고 여기저기 빠르게 잘 다녔습니다.
입을 날이 얼마 없기에 엄청 입고 다닙니다.
거의 제 교복이군요
 
 

 
 
저 잠실 처음 가서 노는데
항상 롯데월드만 가다가 롯데타워도 처음가고
송리단길 여기도 처음 가봐서 노는데 재미있고
예쁜 카페나 이자카야도 많더라고요
아주 재미있는 곳이었지만, 마지막에 시간 가는지 모르고
지하철 잘 못 타서 막 차 끊기기 전에 타서 다행이었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