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zara 핫한 유행하는 여성 퀄티드 크롭 숏 패딩 점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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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갱양갱

 

zara 패딩

 
 
자라에서 요즘 유행했던 패딩으로 마치 애니메이션 빅이 생각나는 패딩이었다.
살짝 푸딩같은 느낌으로 동글동글 귀엽고 아방한 핏이 정말 귀여웠다.
나는 모르는 패딩이었는데 언니가 유행한다며 갖고 싶다고 했고 품절이라 외국에서 구매해야한다고 했다.
지금 자라 세일이기 때문에 자라 제품이 거의 품절이고 외국에서도 한참 세일 중이라 저렴하지만
재고가 없어서 하나 떴을 때 구매해야하는 제품입니다. 근데 언니가 하나 뜬 거 잡았다고 한다.
사실 별 기대 없었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귀엽고 예뻤다.
색상도 내가 좋아하는 블루색상이지만 너무 쨍하지 않고 적당한 채도와 명도가 부드러우면서도
생기발랄했고 얼굴이 확 사는 색상이었다. 웜쿨 굳이 따지지도 않는 느낌이라 모두가 입기 좋아 보였다.
어떻게 보면 쿨이고 어떻게 보면 엄한 색상이지만 딱 중간 느낌이라 좋았다.
 
 

착용 핏

 
 
핏도 엄청 귀엽고 예쁘다. 앞서 말했다시피 아방하면서도 동글동글한 핏이라
귀여운 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숏기장이라 다리도 길어 보이고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고
기장을 너무 타지 않아서 오히려 어떤 옷 어떤 장소에서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우리는 예쁜 옷을 사고 싶어 하지만 이 걸 언제 어떻게 그리고 잘 입을 수 있을지 평소에도 잘 입고 다닐지가
중요하다. 나는 그냥 예쁘면 다 내 거 하고 사는 편이라 안 입는 옷이 많은데 이제는 그런 옷들의 소비를 좀 지양하고
평소에도 예쁘게 잘 입을 수 있는 옷 구매를 지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걸로 생각하면 자라 패딩은 어디든 평소에도 잘 입을 수 있는 점퍼라 아주 마음에 든다.
하지만 언니 거이기 때문에 아쉽다. 나도 갖고 싶다. 그래도 한 번 입어보니 더 갖고 싶다.
말이 안 맞지만 귀여운 걸 어떡합니까.
 
여러분 이 점퍼 발견하면 무조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핏 진짜 예술입니다.
 
 

자라 패딩 착용샷 후기

 
 
진짜 예쁘고 좋아서 영상으로도 남겨보았다. 진짜 예쁘다. 나도 갖고싶다. 자라 패딩의 착용사진과 후기입니다.
여러분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zara 세일이지만 재고가 없기 때문에 아쉬운 제품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FOvx_V0LGFs?feature=share